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이자 KBO 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오승환이 지난 7일 SSG 랜더스필드에서 은퇴 기념행사를 가졌다.
하루 전 은퇴를 전격 발표한 오승환은 삼성과 SSG 선수단의 축하 속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화려한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전 오승환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5.08.08 / soul1014@osen.co.kr
인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하는 오승환 "은퇴투어는 대구에서"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8.08 1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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