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나서기 전 유강남과 재미난 사인 교환 장면이 잡혔다.
주장 전준우는 팀의 상승세를 반영하듯 후배 선수들이 수비를 나서기 전 장난기 가득한 재미난 표정으로 긴장감을 풀어주며 화이팅을 불어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손호영의 데뷔 첫 만루포와 나승엽의 결승타 그리고 장두성의 호수비 등으로 NC에 11-5로 승리했다. / foto030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