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3일 엄정화는 자신의 계정에 “제주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과 우아한 매력을 뽐낸 그는 5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올화이트룩을 입고서 턱을 괸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만큼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ENA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8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엄정화’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