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바쁜 일상을 뽐냈다.
26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일과 육아 사이 어디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3달 전 얻은 늦둥이 딸 해이를 안고 있는 사진으로 사랑스러움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얼마 전부터 타이트한 관리에 들어간 손담비는 여백 하나 없는 V라인 미모를 선보였다. 완벽한 풀 메이크업 속 손담비는 당장에라도 앨범을 내도 무색하지 않을 듯했고,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을 듯했다.
이 와중에도 손담비는 운동을 놓지 않았다. 출산 후 본래 즐겨하던 골프는 물론 새로 추가된 발레까지 시작한 손담비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도 11자 탄탄한 복근을 뽐내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진짜 회복 빠른 듯", "일과 육아 병행하는 거 쉽지 않은데", "정말 체력이 좋아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과 결혼, 작년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다. 올해 손담비는 4월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