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발 가라비토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9-0으로 승리하며 KBO리그 데뷔 첫승을 올렸다.
가라비토는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켜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또 단 한 개의 사사구도 허용하지 않았고, 삼진 6개를 곁들였다.
경기가 끝나고 방송 인터뷰를 마친 가라비토는 원태인 등 삼성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았다. / foto030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