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원조 레깅스 여신 다운 ‘슬렌더 자태’..물오른 미모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물오른 미모를 물씬 풍겼다.

20일 손나은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민소매에 롱스커트를 입고 올블랙룩을 선보인 채 포즈를 취했다. 두건을 머리에 두른 그는 특유의 미소와 함께 자신만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손나은은 군살 하나 없는 뼈마름 몸매는 물론, 물오른 미모로 청순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어쩜 다 예뻐”, “더 예뻐졌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2022년 팀 탈퇴 후 본격적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JTBC ‘옥씨부인전’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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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