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복불복 게임 시작부터 하의 탈의..현장 대충격 (‘1박2일’)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7.19 09: 05

방송인 조세호가 ‘1박 2일’을 향한 열정을 보여준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제주에서 펼쳐지는 '탐라는 보물섬 : 어드벤처 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조세호, 이준, 유선호는 3:3 맞대결로 펼쳐지는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준과 함께' 팀을 결성한다. 앞선 점심식사 복불복에서 패하며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한 세 사람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원조 멤버 연합 김종민, 문세윤, 딘딘에 복수를 다짐한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제 29회 2024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행사가 열렸다.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문화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문화 예술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개그맨 조세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28 / ksl0919@osen.co.kr

본격적인 복불복 게임이 진행되면서 '준과 함께' 팀은 기필코 저녁식사를 쟁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조세호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거침없이 하의를 탈의하며 녹화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반면 '1박 2일' 합류 후 여러 차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던 이준은 "저 그만 벗고 싶어요"라며 탈의를 거부한다. 조세호의 바지를 벗게 만든 저녁식사 복불복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인의 바람대로 이준은 더 이상 노출을 하지 않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1박 2일' 멤버들은 둘째 날 제주 어드벤처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탐험에 나선다. 그동안 예능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미지의 장소로 향하던 멤버들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거센 비바람에 직면하고, 급기야 "여름인데 너무 추워"라며 오한까지 호소한다.
'1박 2일' 멤버들이 극한의 마지막 탐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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