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여전한 승무원 비주얼을 뽐냈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비 갠 오늘 아침. 항공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항공대 캠퍼스 내 비행기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스카프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단아한 분위기와 날씬한 몸매가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하얀은 결혼 전 3년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 이날의 장소와 스타일링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변치 않는 미모와 단정한 분위기로 ‘여전히 승무원 느낌’이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진짜 스튜어디스 재직 중 같아요”, “어쩜 이렇게 변함없지”, “아들 다섯 엄마 맞나요?”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인 전 혼인 관계에서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최근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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