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손담비는 ‘해이 마사지 쭈우우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이규혁이 딸 해이 양의 다리를 마사지하고 있는 모습. 딸 해이 양은 신생아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의 길쭉한 팔다리와 사랑스러움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이고 귀여워’ ‘쭉쭉 크거라 해이야’ ‘입술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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