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佛명장 위대한 도전…챔프전 2연승 질주→최초 트레블 –1승, ‘통합 4연패’ 대한항공 시대에 종말 고할까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5.04.04 06: 22

프랑스 출신 명장 필립 블랑(65) 현대캐피탈 감독이 ‘통합 4연패’ 대한항공 시대에 종말을 고할 수 있을까.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대한항공과의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9-31, 25-19, 25-23)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은 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경기를 독식하며 통합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3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2차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1(25-22 29-31 25-19 25-23)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승리에 환호하고 있다. 2025.04.03 /sunday@osen.co.kr

3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현대캐피탈은 1일 챔피언 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0 24-26 25-22 25-)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챔피언 결정전 우승 확률 73.7%를 잡았다.1세트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2025.04.03 /sunday@osen.co.kr

현대캐피탈은 3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챔프전) 2차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1(25-22 29-31 25-19 25-23)로 승리했다.경기 종료 후 대한항공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5.04.03 /sunday@osen.co.kr

현대캐피탈은 한 경기만 더 따내면 최태웅 감독 시절이었던 2018-2019시즌 이후 6시즌 만에 왕좌에 오를 수 있다. 통합우승은 김호철 감독이 이끌었던 2005-2006시즌 이후 19시즌 만에 도전이다. 
KOVO컵 우승, 정규리그 1위를 해낸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더해 창단 첫 트레블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반면 지난 시즌까지 V리그를 통합 4연패로 평정했던 대한항공은 1패면 챔피언결정전 5연패 꿈이 무산되는 벼랑 끝에 몰렸다.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에이스 레오가 팀 최다인 25점(공격성공률 53.66%)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후위 공격 9개, 블로킹 1개, 서브 에이스 2개가 포함된 활약이었다. 허수봉은 17점(42.42%), 최민호는 10점(72.73%), 정태준은 8점(62.50%)으로 지원 사격. 팀 블로킹(12-10)과 서브(6-3)에서도 모두 우위를 점했다. 
반면 대한항공 외국인선수 러셀의 30점(54.17%) 활약은 패배에 빛을 보지 못했다. 정지석이 12점으로 힘을 보탰지만, 공격성공률이 38.89%로 저조했다. 
두 팀은 하루 휴식 후 5일 대한항공의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역대 19차례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모두 따낸 경우는 10차례 있었는데 그 팀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100% 확률을 계승하려는 현대캐피탈과 사상 첫 리버스 스윕을 노리는 대한항공의 3차전 맞대결 결과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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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현대캐피탈은 1일 챔피언 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0 24-26 25-22 25-)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챔피언 결정전 우승 확률 73.7%를 잡았다.2세트 현대캐피탈 레오가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202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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