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모친과 함께한 임장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양평으로 향했다.
이날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양평 편’ 2탄으로 지난 주에 이어 양평 토박이 방송인 김대호가 양세형, 박준형을 데리고 양평 임장에 나섰다.
김대호의 본가를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세 사람은 김대호의 어머니로부터 “이 집에서 20년을 살았다. 앞으로 손주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의 이사를 생각하기도 한다”는 깜짝 고백을 듣기도.
이어 어머니는 “제가 봐 둔 집이 있는데, 거기 가볼까요?”라고 임장을 즉석 제안했다. 세 사람은 김대호 어머니의 차를 타고 임장지로 이동하는데 “이 차는 우리 대호가 아나운서 되고 사 준 차예요. 아나운서 되고 처음 사준차”라며 “14년 됐어요.”라고 했다. 이에 양세형이 “14년 됐다는 건 아 이제 좀 바꿀 때가 됐다는 얘긴가요?”라고 묻자, 어머님은 “그럴 뜻은 아니었다”면서도 ““우리 대호가 생각 없는 애는 아니니까”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도착한 곳은 산자락에 자리 잡은 한옥 마을 중 몇 안 되는 신축 양옥집으로 넓은 잔디마당과 아름다운 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한옥마을 속 양옥집에 양세형이 “어머니 이 집이예요. 여기가 딱 입니다”라고 말하자, 김대호는 입조심을 당부해 폭소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어머님은 미소를 띄며 양세형에게 “(대호에게) 부담주지 마세요,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알고보니 3억 5천만원 정도하는 집이었다. 집과 땅 포함한 가격. 김대호의 서울집과는 80분 거리였다. 심지어 양평역이라 KTX까지 이동이 가능했다.
이에 김대호 모친은 “지금 사는 집도 좋다, 다만 (나중에 손주들이)아이들이 오면 불편할까 그렇다 사는데 불편함을 없다”고 했다. 이에 김대호는 “어머니 뜻이 정 그러시다면..”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 시절, 프로그램 출연료가 4만 원이라고 고백한 바. 한 방송에서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는 소문을 언급하자, 김대호는 “그러려고 퇴사한 건데요”라며 쿨하게 말하면서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150배 상승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소속사 계약금을 언급에 대해 “직장 생활을 할 때에는 만져볼 수도 없는 금액”이라고 해 화제가 됐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