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배우자 최수종, 천둥&미미 부부와 함께 연탄봉사를 펼쳤다.
23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매년 하는 연탄 봉사. 이번엔 몸이 안 좋아서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복대 두르고 팔목 보호대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쌓인 연탄 앞에서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희라는 "그런데도 오히려 은혜 속에서 감사히 잘 마쳤다. 모든 게 다 은혜"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결혼한 천둥 미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다. 둘의 결혼식 역시 최수종이 주례를 맡았다.
[사진] 하희라 SNS
walktalkunique2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