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도발적인 사진을 올렸다.
지난 16일, 안유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일단 정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일단 정지' 표지판 앞에서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듯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권은비는 "유진아 너무 핫해"라고 호응했다.
한편 안유진은 지난 12일 카카오웹툰 '더 그레이트'(제작 슈퍼코믹스스튜디오)의 OST ‘드리밍(Dreaming)’ OST를 발매했다.
‘드리밍’은 잔잔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몽환적인 팝 발라드로, 웹툰 원작자인 광진 작가가 직접 작사해 더욱 화제다.
안유진은 탄탄한 보컬 실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아이브 노래에서도 활약하며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해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Wish)'에 스페셜 싱글 콜라보 아티스트로 참여, 메인 테마곡 '소원을 빌어'로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사진] 안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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