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의 데뷔 첫 생일 파티가 전석 매진되며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온유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생일 파티 '2024 ONEW B-Day Party 'O! NEW DAY''(이하 'O! NEW DAY')를 여는 가운데, 지난 11일 팬클럽 선예매 시작과 함께 전석이 초고속 매진됐다.
'O! NEW DAY'는 온유가 생일을 맞아 찡구(공식 팬덤명)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생일 파티다. 온유가 생일 파티를 여는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으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들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온유는 팬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코너 구성 등에도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생일 파티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온유 자신의 행복을 완성하는 팬들과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아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온유는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한 미니 3집 'FLOW' 발매 이후 팬덤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온유는 최근 서울과 타이베이에서 팬콘서트 '2024 ONEW FAN CONCERT 'Hola!''를 성황리에 진행, 팬들의 요청이 쇄도한 선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꾸리며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온유는 오는 21~22일 일본 가나가와에서도 팬콘서트를 열며 현지 팬들과 밀접히 호흡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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