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이 얼마나 큰 거야..박한별 "골프장+숙소 플렉스"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1.11 20: 54

박한별이 통 큰 플렉스를 한 미담이 전해졌다. 
11일 박한별 채널 [별의별 것]을 통해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박한별은 ‘저와 정말 오래 알고 지낸 지인 중 한 명인 개그맨 홍인규 오빠!’라며 ‘오랜만에 만나 제 이야기만ㅎㅎ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렇게 솔직하게 대답할 줄은 저도 몰랐어요..ㅎㅎ’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박한별이 준비된 질문들을 꺼냈다. 자신의 첫인상부터 질문, 홍인규는 “우리의 스타, 골프존 모델이었다여신이었다”고 말해 훈훈하게 했다.
그러면서 친해진 후 박한별에 실제 성격에 대해선 “털털해, 여배우 느낌 아니었다”며 “덕분에 스타들봐도 덜 쫄게 됐다,친한 사람만 아는 매력? 운동을 잘해 부럽다”고 말했다.
또 20대와 달라진 점을 묻자 홍인규는 “아이 둘 낳고 소염진통제 바르더라”며 폭소, “신체적 변화 있지만 외모는 동안 미모다”고 말했다.
박한별 미담에 대해 물었다. 홍인규는 “미담이 있나?”라며 장난, “아메리카노 연하게 시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 “내일 우리 촬영인데 역시 제주여신, 골프장, 숙소 방3개 제공해줬다”는 미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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