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모래주머니를 차고 요가에 매진했다.
10일 김지호는 개인 채널에 “홈수련, 장요운동, 내전근운동, 복압훈련, 실전적용, 모래주머니 연습”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김지호는 “약해져있는 근육보강하고 가동범위 더 가보기 위해 근력키우며 신장성수축운동. 확실히 통증이 줄었고. 힘도 붙고 자세가 좋아진다. 보하며 운동하기~!! 재밌는 공부요가”라고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복을 입은 김지호가 집에서 매트를 깔고 홈수련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고난도 요가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전히 요가 사랑을 드러낸 김지호는 홈수련을 넘어서서 학원에서 모래주머니를 차고 요가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딸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힙학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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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