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파브리 "오픈 3시간 전부터 웨이팅··나 덕에 동네 핫해져" ('아형')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1.09 21: 27

셰프 파브리가 핫플레이스의 중심이 되었다고 자랑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8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백셰프 정지선, 파브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형님 학교에 전학을 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호동은 "'흑백요리사' 인기에 다들 내년까지 예약이 꽉 찼다더라"고 물었다. 셰프들의 가게는 거의 2025년 초까지 예약이 다 끝났다고.

'아는 형님' 방송

이에 윤남노는 "한 달 예약씩 돌리는데 예약 슬롯 여는데 한 달 예약이 50초 정도 (끝난다). 1분 약간 안 되게"라고 자랑했다.
'아는 형님' 방송
이를 들은 임태훈 역시 한 달 예약이 1분도 안돼 마감된다고 대답, 정지선은 "12월 말까지 예약이 끝났다. 당일 오시는 고객은 따로인데 건물 반 바퀴를 도신다"고 덧붙였다. 
파브리는 "대부분 워크인 손님들이 많아서 항상 오픈 3시간, 3시간 반 전 다 줄을 서 있다"며 "너무 좋은 건 주변 카페가 다 행복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손님들이 주변 카페에서 기다려서 커피를 많이 마셔 사장님들이 행복하다. 핫한 동네가 돼서 (내 덕에) 다들 부자 됐다"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아는 형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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