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자신만의 조깅 룩을 자랑했다.
최근 수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바람을 막기 위한 바라클라바를 쓴 수호는 영롱하면서도 아름다운 눈매만을 드러냈는데, 눈매 자체만으로도 이미 미남임을 증명했다. 적당히 진 쌍꺼풀과 짙게 그린 듯한 눈썹만해도 미남 그 자체라는 것을 드러낸다.
또한 수호가 쓰고 있는 바라클라바는 얇은 천으로 되어 있어 그의 얼굴형을 오롯이 드러낸다. 앞머리가 잔뜩 눌리고, 턱 라인이며 머리형이 드러나는 바라클라바의 무자비함 속에서 수호의 미모는 뼈대부터 미남임을 증명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잘생긴 줄 몰랐는데", "동자승을 방불케 하는 미모", "앞머리 저렇게 눌린 채로 셀카 찍는 연예인 처음 봄", "저 와중에 잘생긴 거 실화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는 근래 시사회, 아시아스타어워즈 등에 참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