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하면 ‘세상 단 하나뿐인 보석’ 13캐럿 드려요” 비아생명공학, KPGA 투어챔피언십서 생체보석 ‘비아젬’ 후원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4.11.08 11: 48

<사진>비아생명공학은 KPGA 투어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은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
동코스 7번홀(파3) 김민규 선수의 티샷 장면에서 노출된 생체보석 비아젬. [제공=KPGA]
□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13캐럿, 우승자에게3캐럿 생체보석 ‘비아젬’ 제공

□ 비아생명공학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비아젬처럼 빛나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
골프가 명실상부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지난 10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골프는 한국인이 가장 즐기는 취미 순위’ TOP 8에 올라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최근 국제 대회에서 한국 프로골퍼들이 호성적을 거두면서 K-골프의 위상과 함께 국내 투어에 대한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KPGA 투어챔피언십’ 대회에 보람그룹 생체보석 제조기업 비아생명공학이 나선다. 비아생명공학은 KPGA 투어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운의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는 7,800만원(13캐럿) 상당의 생체보석 ‘비아젬’을 후원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KPGA 투어챔피언십은 오는 10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남자 골프의 진수를 만끽하는 자리’로 알려진 만큼 총 상금 11억원, 우승상금 2억 2,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걸려있다. 
비아생명공학은 이번 KPGA 투어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비아젬 13캐럿을 전달하며, 우승자에게도 비아젬 3캐럿을 제공해 함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비아젬은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손발톱 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한 뒤 인공보석과 합성해 만든 보석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보석이기 때문이다. 향후 비아생명공학은 타 스포츠 대회에서도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비아젬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비아젬은 광물학적 특성이 천연보석과 같으며, 내포물이 있는 일반 보석보다 투명도와 선명도가 높아 품질이 뛰어나다. 또한 색상과 모양, 크기, 패키징까지 모든 작업이 고객의 요청에 맞춰 진행되며 자체 설비와 전문 기술진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의 쥬얼리와 오마주(기념패) 등으로 제작되며, 결혼식, 기념일, 장례 등 다양한 행사에 활용할 수 있다.
비아젬은 2022년 보석업계 및 쥬얼리 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권위의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B2C와 B2B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모기업인 보람그룹(보람상조) 신사업의 한 축으로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비아생명공학 관계자는 “KPGA 선수들의 빛나는 열정과 KPGA 투어챔피언십을 응원하기 위해 비아젬을 후원하게 됐다”며 “생체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처럼 KPGA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비아젬처럼 의미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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