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에서 진영과 희영이 이미 커플이 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N 채널 ‘돌싱글즈 시즌6’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1대1 데이트를 한 모습이 그려졌다. 희영과 진영이 창현 앞에서 서로에게 마사지 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필 창현은 데이트가 없었고 단둘이 남은 지안과 창현만 숙소에 남았다.
희영과 진영은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두근두근 설렌다”며 같은 마음을 보였다.이어 두 사람은 데이트하면서도 스스럼없이 먹여주는 등 이미 연인같은 바이브를 보였다.
희영은 “5일 동안 잊을 수 없는 꿈 같은 시간”이라 했고 진영도 “신기했던 시간이다”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턱을 꼬집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손을 잡기도 했다. 이미 커플분위기에 패널들은 “여긴 이미 커플이 됐다”며 혀 짧아진 목소리로 서로를 귀여워하는 두 사람의 커플 성사를 확신, “동거 들어가겠다”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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