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노윤서의 주연작 VIP 시사회를 찾아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변우석은 7일 오후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이 한 영화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시사회는 지난 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청설'의 VIP 시사회로, 노윤서와 홍경이 주연을 맡았다. 변우석은 노윤서의 SNS 계정을 태그한 뒤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노윤서 역시 변우석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면서 "20세기 소녀 추억이야아 아쥬 고맙습니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그 안에는 VIP 시사회에서 만난 변우석과 노윤서가 다정하게 V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때 이후 꾸준히 동료 배우로서 우정을 유지하는 중이다.
한편 변우석은 스타덤에 오른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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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 노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