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대성, 태양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5일 대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뭉친 빅뱅 멤버들은 15년 전, 아니 17년 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대성의 유튜브 채널인 '집대성'에 등장해 자유로운 토크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 화제가 된 tvN '유퀴즈'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지드래곤. 역시 멤버끼리 있을 때 편안한 것일까, 하는 의문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멤버끼리 있으니까 한결 밝은 모습이다", "이 조합 오랜만이다", "다들 사고 치지 말고 오래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성은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운영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대성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