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배우 윤진서가 싱그러운 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5일 자신의 SNS에 "책가방 매고 아침에 문을 나설 때 신나지 않나요"란 글과 함께 반짝이는 피부의 민낯에 가방을 멘 학생 같은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잔디 머리 귀여워”란 댓글이 달렸고 윤진서는 “이제 막 잔디처럼 나는 머리”라고 대댓글을 달며 외모 변화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윤진서는 어린 딸과 처음으로 추석을 맞아 제주 바다에서 생후 8개월 딸과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훈남 한의사 남편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고, 이후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결혼 7년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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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진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