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가 역대급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보다 강력한 기능으로 돌아온 프랜차이즈 윈터재킷 ‘울트라3 쉴드(Ultra3 Shield)’를 출시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피지컬: 100’, ‘강철부대’, ‘뭉쳐야 찬다’ 등에서 활약하며 강인한 이미지로 대중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된 홍범석과 함께해 눈길을 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을 즐길 새도 없이 올겨울 전에 없던 강추위가 찾아올 거라는 예보로 떠들썩하다. 이에 발맞춰 푸마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주력 윈터재킷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울트라3 쉴드’를 공개했다.
‘울트라3 쉴드’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기술력을 결집한 윈터재킷이다. 겨울철 척박한 외부환경에서도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올겨울 푸마를 대표할 아이템이다.
윈터 퍼포먼스 재킷’ 이름에 걸맞는 기능성 요소가 가득하다. 윈터재킷의 기본을 충실히 구현했다. 방풍 방한 기능으로 체온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웜셀(WARM CELL) 테크놀로지와 구스다운(GOOSE DOWN) 충전재가 적용돼 가벼우면서 보온성도 뛰어나 겨울철 외부 활동에 적합하다.
장기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가장 뜨거운 열이 모이는 뒷목 부위에 에어 메쉬(AIR MESH)를 적용해 자칫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열기를 외부로 순환시킨다. 웨이스트 라인에 삽입된 에어 서큘레이션 다이얼(AIR – CIRCULATION DIAL)을 통해 히팅존에서 발생하는 열 배출을 조절할 수 있다. 착용자의 상태에 따라 열을 보존하거나 배출할 수 있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포츠적 기능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울트라3 쉴드’는 3 레이어(Layer)가 적용돼 겨울철 외부 활동에 필수적인 방한·방풍·방수성을 갖췄고, 스트레치 원단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지퍼와 플라켓에는 마그네틱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두꺼운 다운 재킷임에도 불구하고 원터치로 손쉬운 착용과 탈의가 가능하다. 버튼이나 벨크로가 장착된 제품과 비교했을 때 탈착은 물론 관리까지 용이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홍범석과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로 이목이 집중된다. ‘피지컬: 100’, ‘강철부대’ 등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신체 능력과 뛰어난 정신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을 확보한 홍범석은 특수부대 및 소방경기대회 챔피언 이력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아이템 ‘울트라3 쉴드’를 홍범석의 강인함과 역동성에 투영하며 그 정체성을 강조했다. 홍범석은 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푸마의 퍼포먼스 앰버서더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푸마 대표 프랜차이즈 아우터 ‘울트라쉴드’는 ‘울트라3 쉴드’를 필두로 ‘울트라2 쉴드’, ‘울트라1 쉴드’ 등 다양한 가격대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이점을 살려 기장, 두께, 기능, 디자인 등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대표 제품 ‘울트라3 쉴드’는 길이에 따라 ‘미드’와 ‘레귤러’ 2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베이지와 블랙 2가지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다.
‘울트라3 쉴드’를 비롯한 제품들은 6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푸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