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야 한다" 칸vs펀치넬로, 팀 전원 생존 걸고 1대1 데스매치 '살벌' ('랩:퍼블릭')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11.06 11: 14

'랩:퍼블릭' 블록 리더들이 블록원의 생존이 걸린 데스매치로 뜨겁게 맞붙는다. 
오늘(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 7회에서는 6인의 블록 리더들이 탈락 위기에 놓인 블록원들을 구하기 위해 1:1 배틀을 펼친다. 피눈물을 삼킨 리더들의 간절한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을 래퍼는 누구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6회에서는 블록 구성원들의 팀워크가 압권인 ‘블록 토너먼트’로 극강의 쾌감을 선사했다. 극찬 쏟아진 압도적 랩부터 빈틈없는 티키타카, 분위기 달군 중독성 강한 훅까지 서바이벌을 잊고 무대 자체를 즐기며 레전드 무대를 쏟아낸 래퍼들의 활약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팽팽해진 블록간 전략싸움은 기존 힙합 서바이벌과 다른 짜릿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랩:퍼블릭' 7회에서는 리더들 손에 탈락자 운명이 걸린 잔인한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블록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두 개 블록을 제외한 6개 블록 리더들이 탈락 후보를 걸고 1:1 배틀을 치르는 것. 저마다의 전략으로 리더를 교체하고 탈락 후보들을 선발했던 블록들. 상상치도 못한 데스매치 방식에 혼란에 빠진 6명의 리더들. 탈락 후보들을 구하기 위한 1:1 배틀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블록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2블록과 4블록의 리더 칸, 펀치넬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고. 과연 데스매치 지옥을 처음 맛보게 된 두 리더의 매치 결과는 어떻게 될지, 데스매치에서 모든 블록원을 생존 시킬 리더는 누가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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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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