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솔로라서 더 행복한 이유…두 아들이 있으니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1.05 17: 31

배우 황정음이 아들들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았다.
5일 황정음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에 포근해 보이는 스타일링을 한 황정음과 두툼한 패딩을 입은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난끼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황정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황정음은 현재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9월 이혼 위기를 맞았다. 이를 극복하고 둘째 아들을 낳았지만 재결합 4년 만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한편 황정음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플러스·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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