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세월을 잊은 미모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1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한 지인들과 여행을 떠난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지우는 배우 오연수, 신애라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아름다운 곳을 함께 산책하고 전시를 즐기고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최지우는 청바지에 카디건을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안경을 쓰고 수수한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는 세월과 나이를 잊게 만드는 변함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해맑은 미소와 바닥에 주저앉아도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출산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