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김수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놀러간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꽁꽁 싸맸으나, 잘생긴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피지컬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경신했다. 현재 그는 차기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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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