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홍진경, 장영란과 인도에서 꽃목걸이를 하고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1월 1일, 이지혜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시글에는 “인도, 뭔가 새롭고 다양하고 오묘하고 그런 느낌쓰. 셋이인더시티 좋아좋아. 또 하나의 추억 플러스 컨텐츠!!!! 핵잼예상쓰”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장영란, 홍진경과 함께 인도 거리에서 셀카를 찍었다. 목에 건 주황색 꽃 목걸이가 세 사람의 미모와 웃음을 한층 더 빛내주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인도 현지 문화에 완벽 적응한 듯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도의 이동 수단을 타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전통 건물로 보이는 곳에서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날, 이지혜의 사진을 본 팬들은 “인도에서 뭘 했는지 궁금하다”, “세 사람 조합 찬성이다”, “재밌는 여행 하고 오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