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송은이의 마이트로 사랑을 칼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에는 조영수 프로듀서가 출연했다.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조영수와 함께 마이트로의 ‘밤밤밤’ 첫 무대를 보러 나섰다. 절도 넘치고 섹시미 가득한 무대에 이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열정적인 춤사위에 한 멤버의 재킷 단추가 뜯어지기도.
야성미 넘치는 무대를 본 이들은 섹시하다며 한껏 반한 반응을 보였고 조영수 또한 “춤을 이 정도까지 잘 출 줄은 몰랐다.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라고 극찬했다.
이영자는 마이트로 멤버들과 조영수를 위해 화려한 식사를 대접했다. 직접 음식을 만들고 고기를 구우며 정성과 진심을 다했고 이를 맛본 조영수와 마이트로는 감탄으로 극찬을 표했다.
오랜만에 집밥을 먹는다는 마이트로 멤버들. 쇼헤이는 “연습 끝나고 배고플 때가 많은데 우혁이가 파스타를 해준다”라고 자랑했고 안초비와 바질 파스타가 장기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다음에 숙소 가면 해주라”라고 부탁했고, 김숙은 숙소까지 가려고 하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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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