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2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날이 갈수록 온도가 점점 떨어지는 가을 무렵인 지금 시점에, 공효진은 병아리색의 따뜻한 미니멀한 코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공효진은 "많이 귀여운 버터 옐로우"라며 자신이 입고 있는 코트의 색상을 한껏 귀여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눈을 감고 포즈를 취한 채 겨울을 만끽하려는 듯한 공효진의 모습이야말로 귀여움 그 자체였다.
네티즌들은 "공효진 노랑색 너무 잘 어울린다", "나이 마흔 넘어서 저렇게 잘 어울리는 거 쉽지 않은데",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공효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