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유스, 어느새 스며든 '베스트 프렌즈'…이게 바로 'THAT's ME' [퇴근길 신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1.01 18: 00

티오피미디어의 첫 걸그룹 ODD YOUTH(오드유스)가 찬란한 앞날의 서막을 열었다.
오드유스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와 타이틀곡 ‘That’s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드유스는 틴탑 등이 소속된 티오피미디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데뷔를 약 100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한 뒤 ‘오드유스’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10대를 대표하는 콘셉트로 타깃을 공략하며 이름을 알려온 오드유스. ‘친구’라는 키워드를 통해 데뷔 전부터 활발히 소통하며 친밀도를 높여왔다.

‘오드유스’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과, 청춘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라는 키워드로 자신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낼 계획이다. 데뷔 전부터 ‘친구’를 키워드로 소통을 해왔던 오드유스인 만큼 가장 자신들을 잘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THAT’S ME’(댓츠 미)는 ‘오드유스’의 개성 있고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꾸밈없이 각자를 소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청춘영화를 떠오르게 한다. 브랜드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희원 감독이 오드유스 멤버들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힘있는 퍼포먼스를 위트 있는 스토리와 함께 풀어냈다.
데뷔 싱글에 수록된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는 오드유스 브랜드 정체성과 진정성 있는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담은 곡이다. 데뷔를 앞둔 연습생의 솔직한 마음과 상황이 꾸밈없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꿈을 향해 함께 노력하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브랜드 스토리 필름으로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와 진정한 친구가 된 과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데뷔에 앞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오드유스. 활발한 소통으로 스며든 오드유스가 앞으로 풀어낼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모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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