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첫 스크린 주연 맡았어요'

31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감독/각본 김민하)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감독상 '2관왕'을 달성, 일찍부터 올가을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신작이다.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 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이야기. 

배우 김도연이 퇴장하고 있다. 2024.10.31/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