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데뷔 초 시절의 미모를 다시 찾았다.
29일 최강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자연스럽게 펌한 헤어 스타일링에, 오버핏 재킷과 부츠컷 와이드팬츠를 입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냈다. 이런 최강희의 얼굴은 당장 스크린과 브라운관 앞에 서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연예인 그 자체였다.
최강희는 "가을가을 차분차분 무르익는계절 힘아 생겨라!"라며 응원의 멘트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을은 좋기도 하면서 울적한 계절이죠", "덕분에 힘이 나네요", "너무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근래 활동 중단 도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김숙의 가사도우미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강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