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미모로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29일 윤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단정하면서도 심플한 코디가 눈에 뜨이는 윤은혜. 그는 결혼식에 축사를 맡았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축가 아니고 축사하고 왔어요 주책맞게 눈물이 주륵주륵 잘 살아라!! 축복한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런 윤은혜는 뱅 헤어 아래에 동안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카라가 큰 흰 셔츠에 조끼와 오버 핏 재킷, 그리고 긴 다리를 감싸는 슬랙스에 높다란 힐을 신었다.
네티즌들은 "하객룩 너무 예쁘다", "미모가 민폐인데요", "언니 너무 예뻐요", "하객룩 단정해서 진짜 너무너무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