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30대 중반이라고 믿기지 않은 동안미를 뽐냈다.
25일 태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교복을 입은 모습인데, 89년생으로 올해 30대 중반인 태연이 마치 10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이에 모두 "교복도 소화하다니", "역시 믿듣탱 넘 귀여워", "오래 활동해주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 보컬과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한국의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최근에는 신곡 ’Heaven'으로 청량한 보컬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해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투 엑스)는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믿듣탱’ 저력을 입증했으며, 이외에도 예능, MC, OST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태연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해 화제를 몰았는데, 샘 스미스 역시 “태연과 같이 다재다능한 퍼포머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놀라운 보컬을 선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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