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잠든 딸을 두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25일 이지훈은 개인 계정에 “널 두고 나오는 발걸음이 무겁다”라며 곤히 잠든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케줄을 앞두고 나서는 이지훈은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듯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아빠 이지훈과 엄마 아야네의 미모를 오밀조밀 닮은 딸의 얼굴은 귀여운 모습을 그려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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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