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마치 쌍둥이를 점지 받은 듯한 이틀을 보냈다.
25일 한예슬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늘도!! 쌍둥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예슬이 요리를 위해 계란을 깐 모습이 담겼다. 프라이팬에 올라간 계란은 노른자가 2개인 이른바 ‘쌍둥이란’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하루 전에도 쌍둥이란을 경험한 바 있다. 이틀 연속 쌍둥이란이라는 점에서 한예슬이 쌍둥이를 임신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오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