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드라마 촬영 위해 벌크업 "거의 사육 당했다" ('쏘는형')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0.24 20: 57

배우 조우진이 영화감독의 요청에 따라 벌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조우진 하윤경 신동엽 Let's go 주당끼리 술 없이 찐토크 털고 감 | 쏘는형 EP.1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신동엽을 찾은 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배우 조우진, 하윤경이었다. 이날 조우진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비결은 따로 없다. 건강은 최대한 유지를 하되 작품에 맞춰서 관리 한다"고 대답했다.

'쏘는형' 영상

그러면서 "이번 작품은 감독님이 '묵직하면 좋겠다'고 요청하셔서 거의 사육을 당했다"며 "매일 운동하고 땀 흘리고 있으면 트레이너가 햄버거 두 개를 입에 집어 넣었다. 많이 먹고 계속 운동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우진과 하윤경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사진] '쏘는 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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