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23일 소녀시대 공식 채널에서는 효연, 윤아, 수영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효연의 '레트로 로맨스'에 맞춰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는데, 효연의 솔로곡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힘찬 춤선과 칼각 같은 군무를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각기 자신만의 댄스 복을 준비했다. 윤아는 이너로 시스루 룩을 입었으며, 효연은 홀터넥 크롭 셔츠를 입어 과감한 몸매 라인을 뽐냈다. 이에 비해 효연은 얌전한 크롭만을 입어 비교적 심플한 느낌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사이 좋은 거 부럽다", "너무 예쁘다", "우정 포에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레트로 로맨스' 리믹스 버전을 일주일 전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녀시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