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출산 100일 전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으아악 저 D-100일이에요. 또쿵이 100일 있음 나온대요. 둘째 시간이 엄청 빨리 훅훅 지나가네요. 또쿵아! 100일 동안 더 더 엄마가 태교도 열심히 할게. 100일 있다가 만나자! 사랑해 우리 딸 또쿵이”라며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보미와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 그리고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윤전일은 김보미의 배에 ‘D-100 또쿵’이라는 글을 적으며 하트도 덧붙였다. 출산을 100일 앞둔 아내와 기념 영상을 촬영한 것.
또 이들의 아들도 엄마의 불룩한 배에 하트를 그리면서 입을 맞췄다. 윤전일과 아들이 함께 김보미의 배에 입을 맞추는 사랑스러운 모습도 담겨 있었다. 김보미는 남편과 아들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김보니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내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