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문근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누군가가 그럴싸하게 찍어준 사진이 아니라, 자신만의 솔직한 셀카를 찍은 문근영은 여전히 '배우다운 배우' 같은 느낌을 뽐내고 있었다.
문근영은 "오랜만에 외출해서 신이 났던 어제"라면서 "#지옥2 #10월25일 #넷플릭스 #이제며칠안남았다아 #기사써주셔서감사해요"라며 귀여운 감사 인사 멘트를 잊지 않아 흐뭇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문근영 아직도 너무 귀엽다", "문근영이 '지옥2'라니, 너무 기대된다", "연기 살살하지 않았을 거 같아서 설렌다" 등 다양한 반응이었다.
한편 문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를 통해 엄청난 연기 변신을 꾀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문근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