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놀랍도록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23일 이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혜영은 가방을 든 채 런웨이마냥 뚜벅뚜벅 걸어 가더니 이곳저곳을 둘러 보며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딸내미 가방"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딸과 세대 차이가 날지언정, 소지품을 애용하는 데 있어 나이 차이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네티즌들은 "스타일리시하다", "역시 꾸미는 게 다르다", "오늘은 파리지앵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재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