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리플에스가 24인조 활동에 대해 밝혔다.
트리플에스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앨범 ‘Performan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5월 완전체 앨범 'ASSEMBLE 24'를 발매하고 24인조 완전체 활동을 선보인 트리플에스는 5개월 만에 새로운 댄스 디멘션(유닛) Vision@ry Vision으로 돌아왔다.
트리플에스 Vision@ry Vision(이하 VV)는 리더 정혜린을 필두로, 김유연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린, 지연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24인조인 만큼 단체 생활에서 다양한 팁이 있을 터. 소현은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보니까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을 볼 수가 있다. 서로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도 평가나 판단을 하지 않고 이해를 하려고 한다. 항상 서로 물어보고 대화를 많이 하고 있어서 싸울 일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린은 “저는 외국인이고 미성년자라 제 폰으로 배달을 못 시킨다. 항상 밥 먹을 때 언니들이 뭐 먹을래 라고 물어봐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mk3244@osen.co.kr
[사진] 조은정 기자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