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으로 컴백한 박봄이 리즈 비주얼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 전부터 자기 관리에 집중하며 과거의 미모를 찾았던 박봄은 컴백 후에도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봄은 23일 자신의 SNS에 “나야 사람들아”라는 글과 함께 셀피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봄은 2NE1과 자신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새햐안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 손으로 이마를 덮은 앞머리를 쓸어올리며 얼굴을 공개했고, 특유의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봄은 아기처럼 하얀 피부와 검정색 의상과 긴 생머리로 매혹적인 분위기도 더했다.
이번 사진에서도 박봄은 꾸준한 관리로 되찾은 리즈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박봄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2NE1 때와는 조금 다른 통통한 몸매로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바.
2NE1의 재결합과 함께 박봄도 리즈 시절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박봄은 재결합 발표 후 멤버들과 연습하는 모습이나 일상, 공연 모습을 공개할 때마다 늘씬해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팬들 역시 2NE1 시절의 박봄을 환영하며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보냈었다.
2NE1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열어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0년만의 완전체 공연인 만큼 가수 지드래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그룹 뉴진스 등 선후배 동료들이 총출동하기도 했다.
2NE1은 이후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늘(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재결합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