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홍준학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단장이 제6대 신임 사무처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준학 신임 사무처장은 199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사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 단장을 역임하며 프로야구 발전에 기여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6대 홍준학 신임 사무처장은 “프로 스포츠 구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 위상강화와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