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가 MC진에 변화를 주는걸까.
21일 OSEN 확인 결과,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공연을 위해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잠시 MC 자리를 비우지만 하차와 관련되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조현아의 빈 자리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채운다. ‘나솔사계’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나솔사계’는 솔로 탈출을 꿈꾸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그 후,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2년 8월 첫 방송된 뒤 휴지기를 거쳐 2023년 7월 재론칭됐다.
MC로는 데프콘과 조현아,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한 매체는 조현아가 ‘나솔사계’에서 1년 3개월 만에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조현아가 속한 어반자카파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며 완전체 컴백과 솔로 신곡 발표 등을 두고 있어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지만 조현아의 하차와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조현아가 어반자카파 공연을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은 맞으나, 완전한 하차는 아니라는 것. 조현아가 자리를 비운 가운데 공백은 윤보미가 채울 예정이다.
한편, SBS플러스·ENA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