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생일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김지원은 ‘올해도 덕분에 행복 가득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원이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엄청난 선물 더미와 김지원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원의 작은 얼굴과 팬들의 사랑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엽다’ ‘생일 축하해요’ ‘32살 아니고 23살 아니에요? 너무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7월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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