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은영이 한복을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박은영은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결혼 한복 꺼내 입으니 새색시 된 느낌쓰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2024한복문화’주간이 펼쳐지자 결혼 당시 입었던 연분홍색의 한복을 꺼내 입었다. 고운 자태를 뽐낸 박은영은 행사를 진행한 모습.
특히 박은영은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 한복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인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그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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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