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통 큰 ‘내조 플렉스’를 했다.
제이쓴은 19일 개인 채널에 “곧 결혼기념일이라고 도시락 보내는 와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가 제이쓴과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제이쓴이 일하는 녹화 현장으로 보낸 도시락이 담겨 있다.
제이쓴과 스태프들이 나눠 먹을 수 있게 어마어마한 양의 도시락을 보낸 부분이 눈길을 끈다. 이러한 통 큰 내조로 홍현희는 제이쓴의 기를 팍팍 살려준 것으로 보인다.
홍현희의 무한한 사랑이 담긴 ‘내조 플렉스’에 제이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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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개인 채널